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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식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한국어 잡지가있다!

김정은, 할아버지를 닮았다면 핵을 쓸 수도 있다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본다. 만약 대한민국 땅에 북한의 핵이 폭발한다면 어떻게 될지를… 막다른 길에 몰린 돼지가 최후의 도박을 감행 할 가능성을 감히 제기해 보겠다.


김정은, 할아버지를 닮았다면 핵을 쓸 수도 있다

북한이 자랑하는 강성대국의 표식 핵폭탄. 김정은은 딱 하나 있다는 아비의 그 유산을 물려받았다. 김정일은 그것을 뭐 하러 만들었을까? 미국의 반대와 국제적인 혹독한 재제를 감수하면서 말이다. 그 과정을 우리는 익히 보아왔다. 지금까지 행동으로 미루어 짐작 하건데 이유는 대충 이렇다.

  • 강성대국 구호에 맞는 내부 통치수단
  • 미국과의 수교 및 남북한 평화협정 체결로 영구적 생존수단 확보

그리고 최근에는 용도가 하나 더 늘었다.

  • 쌀과 경제지원을 위한 국제협상용

두 번째 미국과의 수교와 평화협정은 진행중인 것이고 나머지는 용도대로 잘 쓰고 있다. 특히 쌀,경제지원은 한국이 주요 타깃이며 핵 참화가 날 수 있다는 적절한 협박도 곁들인다. 쌀 제대로 안주면 기회 봐서 국지도발 한 번씩 해도 한국이 꼼짝 못한다. 게다가 남한의 종북파들은 북한을 대적 못할 군사강국으로 인정도 해주니 꿩먹고 알먹는 상황인 것이다. 한 마디로 이야기한다면 ‘전가의 보도’쯤 된다고 하겠다.

이렇듯 도깨비방망이 역할을 하고 있는 핵을 김정은은 어떻게 활용 하려고 들까? 10개 가량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핵은 소형화가 일부 완료되었다고 보고 있다. 탄두미사일에 장착을 했다면 언제든 사정거리 내 발사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쯤에서 2012년의 상황을 좀 예상해보자.

2012년 김정은에게는 일생일대의 기회와 위기가 펼쳐질 것이 예상된다. 본인의 희망대로 모든 인민들이 대장동지를 중심으로 일사분란히게 따라줄 수 있을까? 지금까지 약 보름간 몇 가지 신호를 보면 쉽지 않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음을 느낀다.

우선 군사위원회 수장 자리에 오르는 것이 너무 빠르다. 실권을 쥐고 있다면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문제 될게 없다. 하나씩 차근차근 모양새를 보아가며 하는 것이 정상인 것이다. 즉, 매우 서두르고 있는 것이며 무언가에 쫓기고 있다는 냄새를 풍긴다.

또, 김정일 장례시 표출되는 분위기는 졸지에 부모상을 당해 어쩔 줄 모르는 유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2400만 인민이 어떻게 하나 보고 있는데 말이다. 즉, 틈을 보여준 것이다. 반란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일말의 희망을 던져주었다.

다음으로 장성택의 집권이다. 장성택은 수년 내로 토사구팽을 걱정해야 하는 운명이다. 다시 말해 목숨이 위태롭다. 형식상 군통수권을 김정은으로 몰고 행정쪽은 장성택으로 분담하는 형식을 취할 것이다. 그러나 장성택은 군 내부에서도 실질적 권한행사를 할 가능성이 많다. 김정은이 나이를 먹어가고 장성택의 권한이 커질수록 제거대상 1호로 떠오를 뿐이다. 즉, 장성택은 어떤 시점에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때가 온다.

상기의 이유로 해서 향후 3년 간 특히 2012년은 북한내 권력암투로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야 어찌되든 북한의 대외정책은 다음과 같이 진행될 것이다.

  • 미국과의 핵협상 후 평화협정체결 및 대규모지원 시도(통미봉남)
  • 한국과의 표면적 긴장관계 유지
  • 중국에 대한 유화정책 및 투지유치로 대남압박
BADABUM!

미국과의 협상에서 북한이 얻을 수 있는 것은 핵개발 동결을 약속하고 쌀과 대규모 지원약속 받는 것 정도일 것이다. 그것도 철저한 단계별 이행 계약을 하여야 할 것이고, 한 번 속은 적이 있는 미국은 굉장한 잣대를 들이댈 것이다. 나는 북한이 이 지리한 과정을 감내하지 못하고 산통깨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 본다.

결국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는 와중에 증가하는 탈북자로 인한 정권누수, 김정은파와 장성택파로 나뉜 암중 분란, 중국/미국으로부터의 개방 압력등이 겹쳐서 김정은을 누르게 되고 어느 날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 물론 장성택 보다 빠른 시간에 한다는 가정이다.

이쯤에서 김정은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바로 전가의 보도, 도깨비 방망이 핵폭탄이 있다. 할아버지 김일성이 어떤 인물이던가. 자기가 가진 몇 가지를 이용해서 세상을 쓸어 버린 사람이다. 그 백정 핏줄을 조금은 넘겨 받았을 것이고 사고치기에도 충분히 젊다.

핵전쟁이 아닌 핵테러를 감행하는 것이다.

김정은은 난국을 일시에 타결하기 위해 핵을 터뜨릴 이유는 이렇다.

  • 한국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불신 크며, 정권말 레임덕상태에 있어서 빠른 대응이 힘듬
  • 한국내 전쟁공포론자의 반대로 반격을 주저할 것임
  • 퇴진직전의 이명박대통령을 정상회담장으로 끌고 와서 대규모지원을 받을 수 있음
  • 북조선내 전시동원령을 내릴 수 있고 동시에 반대파를 일거에 숙청할 수 있음
  • 인민의 동요를 잠재우고 통치권을 회복 할 수 있음

문제는 미국과 한국의 보복공격이다. 잘못하면 전면 전쟁으로 모든 것이 끝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중국으로 달려가서 치열한 협상을 하면 다음의 합의가 가능하다. 예전 김일성이 모택동을 설득했듯이 말이다.

  • 핵이 터지면 중국은 즉각 중재를 선언하면서 미국과 한국의 공격을 막는다. 미국이 강경하게 나오면 곧바로 군대를 핵발사 시설로 파견하면서 미국의 역할을 대신하는 제스처를 보여준다.
  • 한국이 전쟁을 결정하면 조중군사협정을 발효할 것임을 발표한다.
  • 위기상황 타결을 위해 즉각 남북정상회담을 주선한다.

이제는 날짜와 장소가 남았다. 대선 직전 혹은 후 12월 경이 유력하며, 공포감을 극대화 하면서 비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소로는 대전의 계룡대 부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마침내 핵미사일 발사를 하게 되고 멋지게 터진다. 그러면서 “남조선 전쟁광들의 책동으로 공화국이 침략을 받아서…” 로 시작하는 대남 발표를 한다. 그러면서 또 침략활동이 일어나면 계속 핵으로써 백배 천배 응징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물론 규모가 크지 않는 소형핵이라 피해는 크지 않을 것이다.

당황한 한국은 난리가 날 것이다. 국지도발을 예상하고 원점타격만 대비하였는데 핵공격은 전쟁말고는 군사적 대응 방법이 없다. 게다가 공격 즉시 또 다른 핵이 서울을 강타할 것이 자명하다. 섣불리 공격할 수도 없고 미국만 쳐다 보던 차, 중국의 중재로 남북정상회담에 참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뒤는 너무나 뻔한 얘기가 된다. 북한이 지난 5년간 못받았던 대북지원금의 10배는 받아내려 할 것이다. 시작이 그렇다는 얘기다. 물 만난 것은 종북파들이다. 전쟁하겠다고 하면 청와대 앞에서 다 드러누울 것이다. 핵폭탄은 하나만 맞으면 되지 다 죽을 거냐고 하면서 말이다. 또 ‘이명박의 대북강경정책의 말로가 이것이다. 진작 퍼주기를 했다면 괜찮았을텐데’ 하면서…


지금까지 악몽과 같은 시나리오를 가정해 보았다.

이런 글을 쓰면 거봐라 퍼주기가 정답이란 사람 있다는 거 안다. 여기서 퍼주기란 조건 없는 대폭적인 현금 및 경제지원을 얘기하는 것이겠지. 덧붙여서 군비도 축소해야 한단다. 그 돈으로 남북경협기금으로 쓰면 더 좋다면서…

그런 분을 위해서 한 가지만 더 얘기하겠다.

우리동네 경찰서 다 문닫고 세금줄여서 길에서 강도 만나면 달라는 대로 돈으로 떼우자 것에 동의하는가? 그것도 자고 일어나면 계속 늘어만 갈 텐데 말이다.

또 우리가 지금부터 퍼주기 한다고 김정은의 개인사가 해결되기도 힘들다. 퍼주기의 효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퍼주기는 국민감정상 전폭적인 지지도 힘들다. 명분이 필요한데 그게 쉽게 생기지도 않는다. 예전처럼 불법송금이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모르겠다. 대통령 마음이지. 당신이 대통령 하면 된다.

우리가 해야 할 선택은 뻔하다. 핵 테러에 굴복할 수는 없는 것이다. 겨우 조그마한 핵폭탄 10개정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굴복해서 모든 것을 다 내어줄 것인가? 누구 말마따나 마누라 자식 빼고 다 줘야 아무 소리 안 할 것이다. 나머지 핵 9개를 더 맞는 일이 있더라도 모든 협상을 거부하고 미국과 함께 북진통일을 해야만 한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즉결처결도 불사 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염려하는 것은 현정부의 미적 미적한 태도이다.

이런 비극을 막는 길은 지금이라도 핵개발을 선언하던지 최소 미국을 압박해서 핵을 배치해 두어야 한다. 우리도 북한 처럼 미국에 애원만 할 것이 아니라 협박도 해야 하는 것이다.


희망에 들떠 있는 지금, 우리 앞에는 또 다른 비극이 기다리고 있는 지도 모른다. --Eyry; (talk)(stalk) 22:24, apr 15, 2013 (CEST)

강남스타일



할 말이 없네요입니다. --Eyry; (talk)(stalk) 22:24, dic 4, 2012 (CET)






英 해리 왕자, 자메이카서 볼트와 레이스

6일(현지시간) 자메이카를 방문한 영국의 해리 왕자(왼쪽)가 킹스턴의 웨스트 인디 대학교 운동장에서 우사인 볼트와 레이스를 펼친 뒤 관중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즉위 60주년에 맞춰 카리브 해 연안 국가를 순방 중인 해리 왕자가 자메이카를 방문해 육상 영웅 우사인 볼트를 만났다. 6일(현지시간) 킹스턴의 웨스트 인디 대학교 운동장에서 만난 해리 왕자와 볼트는 트랙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자메이카를 상징하는 초록, 검정, 금색으로 꾸며진 운동복을 입은 해리 왕자는 노골적인 부정 출발을 하기도 했으며 볼트는 이를 보고 배를 잡고 웃었다. 사교적인 인사를 나누고 나서 해리 왕자는 자메이카 육상의 국제적 명성을 언급하며 이는 인구가 3백만 정도밖에 되지 않은 작은 나라 자메이카에서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또 해리 왕자는 자메이카의 유망한 운동선수와 함께한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자메이카가 필요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니 미국으로 떠나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다. 해리 왕자는 자메이카의 포르티아 심프슨 밀러 신임 총리를 만나기도 했다. 해리 왕자와 가벼운 점심을 가진 후 총리는 자메이카가 영국 군주와의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는 원래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자메이카는 1962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으며 여전히 영국 여왕을 명목상 국가의 수장으로 인정하고 있다. 자메이카에서는 장년층들이 여전히 엘리자베스 여왕을 좋아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공화정을 지지하는 정서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심프슨 밀러 총리도 많은 자메이카인이 여왕 대신 공화국 형태의 정부를 채택하는 움직임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2년 자메이카 의회는 충성 맹세의 대상을 여왕에서 헌법으로 바꿈으로써 영국과의 관계를 단절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서는 헌법을 바꿔야 했지만 자메이카 정치권의 분란과 맞물려 결실을 보지는 못했다. 심프슨 밀러 총리는 "자메이카 독립 50주년이 되는 8월이 오고 있다"며 "이제 영국 왕실과 관계 단절을 해야 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는 "엘리자베스 여왕은 매우 따뜻한 분이며 우리 모두는 여왕을 사랑한다"고 말해 여왕에 대해 나쁜 감정은 없음을 분명히 했고 해리 왕자에 대해서도 호감을 표시하면서 "그를 보내주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정치적인 분위기와 달리 운동장에서는 해리 왕자에 대한 열광으로 가득 찼다. 이는 특히 젊은 여성 관중 사이에서 나타났는데 여대생들은 그에게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거나 그를 응원했으며 해리 왕자에게 자동차 행렬에서 나와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Eyry; (talk)(stalk) 13:44, mar 8, 2012 (CET)ver




<youtube>http://www.youtube.com/watch?v=DIHzLgWVIG8&feature=related</youtube>


데미 무어-애쉬튼 커처 이혼

무어와 커처는 2003년 뉴욕의 한 식당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위장 커플'이라는 숱한 의혹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왔다. 할리우드 잉꼬 부부 데미 무어-애쉬튼 커처 커플이 6년간의 결혼생활을 뒤로 하고 헤어지기로 합의하면서 이들을 괴롭혔던 ‘외도설’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어는 최근 공식 성명을 발표, 커처와 이혼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슬프고 가슴 아프지만 6년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마음먹었다”면서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지켜야 할 가치와 약속이 있다. 더욱 진전된 삶을 살기 위해 선택한 결정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이혼 결정에 현지 팬들은 무척 동요하고 있는 상황. 특히 그간 꾸준히 제기돼 왔던 ‘커처 외도설’이 사실 아니냐는 이야기가 오가며 무어를 향한 동정표가 쏠리고 있다. 이들 결혼이 위기를 맞게 된 배경에는 커처의 끊임없는 외도설이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9월 영국 신문 더 선은 가족과 볼링을 치러 나갔던 커처가 이곳에서 만난 브리트니 존스(21)라는 이름의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해 파장을 낳았다.

존스는 그로부터 사흘 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맨션 소파에서 그와 섹스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당시 무어는 영화 촬영 때문에 집을 비운 상태였다. 이에 대해 커처는 “소설이다”고 일축했고, 무어 역시 이 같은 그의 답변에 “멋지다”고 지지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이전과 같이 지내고 있음을 만인에 알렸으나 지난 9월 24일(현지시간) 두 사람의 여섯 번 째 결혼기념일에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별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나왔다. 더욱이 이번 결혼기념일과 관련, 신빙성 있는 외도설이 또 다시 터지며 이들 부부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악영향을 줬다. 사라 릴이란 스물두 살 여성 역시 이날 커처와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외도설을 접한 커처가 또 다시 강하게 부인했으나 정작 아내 무어는 심경의 변화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나타내 이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Eyry; (talk)(stalk) 23:19, mar 7, 2012 (CET)ver